[폭염휴장 관련 공지사항]

작성자
일상예술창작센터
작성일
2018-07-25 16:11
조회
430
안녕하세요.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을 개최하는 일상예술창작센터입니다.

먼저 휴장 배경에 대한 자세한 내용 없이 휴장안내만 진행되어 답답하고 이해되지 않으셨을 겁니다. 또한 작가님들은 한 주간의 준비와 기다림으로 더 많이 아쉬우셨을테지요. 저희 역시 마켓을 진행할 수 없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25년만에 이례적인 폭염으로 뜨거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프리마켓도 폭염으로 인한 휴장을 진행하였습니다. 계속되고 있는 폭염을 청와대에서는 특별재난으로 분류하고 폭염 종합안전대책을 세우는 등 국가적인 재난으로 분류하여 안전과 위험에 대한 경각심의 필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프리마켓이 휴장 기준으로 잡고 있는 기상청 역시 폭염 경보 시 바깥활동을 자제하고 실내 활동을 권고 하고 있으며 실제 연일 온열 환자가 발생하고 야외 근로자가 사망하는 등의 사고가 일어나고 있어 내부적으로 폭염이 절대 간과할 수 없는 문제라고 판단하였습니다.


참여작가, 뮤지션, 활동가, 자원봉사자, 방문객의 건강을 고려한 휴장이었음을 이해 바랍니다.


프리마켓의 휴장기준은


- 기상청 예보(마포구 서교동지역)기준에 따라 결정


① 강수확률 60% 이상 1~3mm이상


② 낮 최고기온 34 이상(폭염 경보 기준)


③ 통합대기환경지수 151/이상 운영시간 3시간 지속 시(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 기준)


※ 12시와 6시 사이 시간대에 강수확률이 60% 이상인 경유가 한 시간이라도 있으면 휴장


이며,


추가적으로 계속되는 휴장으로 기존에 예정이였던 84일 하계휴장은 진행하지 않고, 폭염경보가 내려지면 휴장하는 것으로 할 예정입니다.


또한 폭염으로 휴장 시 홍익공원 내부에 인쇄물을 부착하여 휴장안내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더운날 건강 잘챙기시고 홍익공원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상예술창작센터


[참고기사]


- 문재인 대통령 "폭염, 특별재난 수준으로 대책 마련"


http://www.ytn.co.kr/_ln/0101_201807250105067202


- 기록적 폭염에 온열질환자 급증…전국서 1300명 돌파


http://www.cstimes.com/?mod=news&act=articleView&idxno=281617


- 폭염에 사망자 속출…”갈증 안나도 물 섭취”


http://www.yonhapnewstv.co.kr/MYH20180723014600038/?did=1825m

전체 7

  • 2018-07-25 17:00
    여름...덥죠...여름이 안더우면
    그것도 문제인거 같습니다.
    다만 우천시때는 몰라도,
    폭염은 작년에도 있었고,
    제작년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게 아니라
    프리마켓의 행동이 거의
    공무원급이라는 겁니다.
    자세한 내막이야 운영진들끼리
    논의하고 결정해버리니
    작가들은 알길이 없고,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는거
    처럼 보이시겠지만, 작가들끼리
    정말 많은 얘기를 합니다.
    이게 한두번도 아닌데 보이지
    않는 모양이에요???
    우선 신청한 참여작가가 별로
    없으니 이번엔 아예 거의 폐장형식을
    가장한 전체문자를 보내시는군요.
    이런 폭염이 없을거라 생각하셨는지
    사전에 작가들하고 논의도 없고요.
    참여작가들은 소통을 원하는 겁니다.
    무조건적인 결정을 운영진이
    내리고 작가들은 거기에 따르라는
    식, 그게 기분 나쁜겁니다.
    물론 너무 더우면 다들 쉬고싶고
    실내로 들어가고 싶죠.
    하지만 주최측은 그에 걸맞게
    규모를 축소시켜서 다른 방법을
    찾든지 하는 등의 방법론도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봅니다.
    홍익공원이 바뀐지 일년이나
    넘었는데 아직까지 사람들은
    어린이놀이터로 인식하고 있고,
    이곳에서 십수년을 길을 닦아왔다면
    일정한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것도
    필요해보입니다. 매번 정부나 기상청
    등등을 따지는데 프리마켓은
    공무원입니까???
    아니면 어떤 민간단체인가요??
    이번주말도 야외행사를 진행하는
    곳들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프리마켓은 이상하게 이전부터
    점점 뭐하면 쉬고, 뭐하면 휴가가고
    일년에 무려 석달을 휴장하는데요...
    프리마켓이야 핸/페나 기타 사업을
    벌리다보니 진짜 내실있고
    현재의 기반을 닦아준 그 출발점에
    있던 지금의 마켓은 점점 뒷전으로
    미루는 것처럼 보인다는게
    작가들의 중론이에요.
    초심을 잃으면 그 중심도
    흔들립니다. 공든탑은 올리기까지
    정말 힘들지만, 무너지는 건
    진짜 쉽죠. 여름은 덥고 겨울은 춥습니다.
    작가들과 그나마 별로 없지만
    찾아오는 시민들은 그걸 알고
    오는 거구요. 자꾸이렇게 뭐만하면
    휴장하는게 반복되면 사람들에게
    서서히 잊혀질거에요.
    그런 잊혀진다는걸
    조금은 두렵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8-07-26 06:39
    야외마켓이 겨울 3개월을 휴장하는것,
    연일 뉴스에서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보도되는 특수한 상황에 당일 아침까지 온도를 체크해
    개장여부를 고민하다가 휴장을 하는것,한번의 무더위 휴장을 가지는것, 저는 이상하게 생각되지도
    소통없는 강압적인 결정이라고도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휴장기준은 작년부터 공지글에 계속 올라와 있고 현실적으로 작년 제작년부터 계속되는 폭염에 마켓이 열린다해도
    작가분들 스스로 체력과 매출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프리마켓이 전성기때보다 축소된 원인을 모두 프리마켓 운영진측의 책임으로만 돌리기에는 분명히 다른 원인들이 무수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사기간이 길었던점,공원의 나무들을 밀어 너무 뜨겁게 변한점,폭염등의 기상변화,외국인 관광객들의 감소,또한 너무 많은 마켓들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축소될수밖에 없는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폭염엔 규모를 축소한다던지 다른 가능성을 찾는것도 모두 운영진분들과 자원봉사자분들의 건강을 담보로 하면서
    열려야 하는것이 아니겠는지요.물론 밤도깨비처럼 밤시장으로 전면 바뀐다면 충분히 가능하겠지만요.
    야외마켓임을 감안하여 여름철엔 쉬어가는 마음으로 재충전을 하거나,
    잠시 다른 실내마켓등의 가능성등을 알아보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마켓이든 운영진측이 정해놓은 기본적인 원칙은 있다고 봅니다.
    야외마켓이기 때문에 정해진 어떤 원칙에 열정이나 초심의 마인드로 강행을 바라는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환영하시는 작가분들도 물론 계시겠지만 오히려 혼란을 불러올수도 있다고도 생각되구요.

    참여작가분들이 폭염휴장에 달아놓으신 댓글을 보고 운영진측에서 보내주신 문자역시
    폐장형식을 가장한 문자로 보이기보다는 작가분들의 의견에 대한 해명과 설명으로 보였습니다.
    요즘 가장 인기가 많다는 밤도깨비 시장도 봄시즌과 가을시즌사이에 휴장기간이 있고 우천시 휴장,지각과 여러가지 사항에 대한 벌점과 패털티등의 분명한 원칙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프리마켓측을 무조건적으로 옹호하는 글은 아닙니다.
    저도 훨씬 더 많은 소통을 원하고 어떤부분들에 대해선 오랫동안 건의해올 정도로
    분명히 변해야 하는 점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겨울휴장이나 우천,폭염에 따른 휴장 조취는 변해가는 상황이나 위험요소에 대비한
    적절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의 의견일뿐이고 모두의 가치관이 다르니 이 생각이 반드시 맞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님도
    말씀드리고 싶네요..

  • 2018-07-28 15:05
    36도에도 잘만 열던 프리마켓
    문제는 제작진의 의사결정 행태죠.
    독재죠.
    한마디로 말해
    작가들을 우습게 여기는

  • 2018-07-27 03:14
    진짜참가자님은 누구신가요?
    작가님들의 불만이 높을수도있고,저 역시 어떤부분들에 대해선 불만이 있습니다.

    하지만 휴장결정에대한 의견이 다르다고
    사무국의 글로 만들어버리시는건...;;;

  • 2018-07-28 15:09
    당신부터 통성명을 하시던가
    아부를 떨려거든 개별적으로 하든가
    남의 의견에 문제삼지 말고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게 예의지.

  • 2018-07-28 15:13
    작가들이 그렇게
    질떨어진 신입들 뽑지 말라 의견 올려도
    자유게시판 없애고 귀막더니
    망한거지 머.
    독재의말로임.

  • 2018-08-04 13:43
    작가. 작까. 악쎄사리 장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