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
  • 00 시간
  • 00
  • 00
+
나눔글꼴 최적화 설치권장윈도우용맥용

[2015.04.25]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자원활동가(프리 플레이어)의 하루

[2015.04.25]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자원활동가(프리 플레이어)의 하루

토요일. 한 달 만에 프리마켓 가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3월부터 남편과 함께 “2015년 자원활동가”가 된 후 홍대 프리마켓에 가는

토요일이 되면 아침마다 늘 설레게 됩니다. 저희가 사는 곳은 경기도 의왕시. 어김없이 지하철을 타고 슝슝~ 홍대입구로 향합니다.

1

짜잔. 오전 10시까지 홍대 놀이터에 집결하여 하나 둘 짐을 풀고, 마켓 셋팅에 들어갑니다.

오늘도 날씨가 맑음! 아침부터 20도를 넘는 날씨에 벌써부터 땀이 나네요. 프리마켓 운영부스, 에프터눈 스테이지 설치, 프리마켓

플랜카드와 마켓 홍보용 게시판을 세우고, 저 끝에 보이는 파란 쓰레기통도 구역별로 설치해 줍니다.

214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리표 줄을 바탕에 일일이 표시하고, 마지막으로 “New” 아티스트 판넬을 세우면 끝!

오늘은 운영부스 담당으로 활동을 하게 되네요. 지금 시각 11시 30분..

모든 셋팅을 끝내고 여유롭게 부스 안에서 사진 한장 찰칵! 저 앞에 낯익은 프리마켓 참가자들도 보이네요^^

7 5

아차차. 열심히 셋팅하다 보니 운영부스 뒤에 핀 예쁜 꽃(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만)을 못보았네요.

잠시 여유롭게 꽃 구경도 하고…

12시부터 참가자들 신청이 시작되고, 하나 둘 자리 셋팅을 시작합니다.

6 4 3

개장이 1시인테 벌써부터 많은 분들이 오셨네요. 주중에는 각자의 일을 하지만 주말에 이렇게 활기찬 마켓에서 자원활동가로

활동 하다 보면 없던 호랑이 기운도 솟아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프리마켓이라는 곳에 와서 자신의 소중한 가치 있는 제품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것을 보면서 뒤에서 서포터를 하는 저희들도 자연스레 기분 좋은 웃음이 납니다.

8

오. 오늘은 유투브 스타(?) 도 나와 홍대 놀이터에서 촬영도 하고 가네요. 홍대 프리마켓에 오면 이렇게

유명하신(J) 분들도 만날 수 있고,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

9

이제 시장운영팀으로서 마켓에 직접 나가 마켓 참가자 분들과 이야기를 할 시간입니다.

담스! 홍대 핸드메이드 샵에서 제가 눈 여겨 보았던 제품이었는데, 이렇게 홍대 프리마켓에서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즐거운 마음에 이런 저런 인터뷰도 하고, 생각보다 오랜 시간 동안 프리마켓에서 활동하셨다는데.. 이렇게 실제로 담스 제작자를

만나 뵙고 평소에 제품에 대해서 궁금했던 점도 물어 보면서,  단순히 점포에 들어가 돈을 주고 제품을 사는 그 이상의 즐거움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관심 있던 핸드메이드 작가님들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만나 뵙는 것”.. 개인적으로 제가 자원활동가로

참여하게 된 이유기도 합니다. ^^

1011

그리고 마켓에서 보았던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DIY 가죽팔찌.

제가 이 곳에 방문했을 때 예쁜 커플이 와서 제품을 고르고 있었는데, 팔찌가 완성 된 후 너무 마음에 든다며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했을 때, 제작자 분께서 보여주신 환한 미소는.. 제품을 판매한 그 이상의 행복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옆에 있던 저도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12 13

저기 멋있게 서있는 선글라스 쓰신 분이 오늘 저와 함께 하는 자원활동가 운영팀 구본주 양입니다. ^^

혼자지만 외롭지 않게 서 있죠? ^^

홍대 프리마켓에서는 2015년 프리 플레이어(자원활동가)를 상시 모집하고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한 달에 두 번, 토요일!

함께 좀 더 의미 있는 토요일은 보내고 싶으신 분들(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해도 좋습니다)

프리마켓 운영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  프리마켓 참가자들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으신 분들은

위에 나온 곳으로 지원 가능합니다. ^^

 

즐거운 토요일, 모두 함께 해보는 건 어떨까요?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글, 사진/ 2015프리마켓 프리플레이어 강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