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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어떻게 변했을까?”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어떻게 변했을까?”

“어떻게 변했을까?”

 오래된 앨범 속의 사진을 볼 때면,

기억에 없던 장면들이 떠올라 ‘그 땐 그랬었지’하며 미소를 지을 때가 있습니다.

2002년부터 2018년까지 17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홍익공원(구 홍익어린이놀이터)에서

프리마켓을 열어 온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의 달라진 모습을 사진으로 보며

잠시나마 추억에 잠기고, 그 때의 즐거웠던 기억을 꺼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

 


5월 “어떻게 변했을까?”

2003년도 프리마켓의 현수막과 올해 2018년도 프리마켓 현수막입니다.

15년 밖에(?) 안 지났지만 디자인의 변화를 쉽게 느낄 수 있네요~ㅎㅎㅎ

눈에 띄는 건 그 때나 지금이나 프리마켓의 트레이드마크인 핫핑크 말풍선이네요.

지금 봐도 세련된 디자인인데 15년 전에 트레이드마크를 디자인 하신 분 대단하네요~

[2003년] 프리마켓 현수막

당시엔 현재의 ‘네**’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카페’라는 커뮤니티로 모여있던 ‘다*’에서 참가신청을 받았다는 것이 새롭네요~ㅎㅎ

 

[2018년] 프리마켓 현수막

올해의 프리마켓 슬로건인 PLAYGROUND 한눈에 들어오고

종이접기로 놀이터와 프리마켓의 상징을 넣어 디자인 한 현수막의 세련미가 느껴집니다~^^

 


6월  “어떻게 변했을까”

[2003년] 애프터눈 스테이지

이렇게 카리스마 넘치는 5인조 밴드는 누구인가요?!!

음악은 들리지 않지만 비쥬얼로 이미 관객들을 다 사로잡았을것 같네요!!

공연을 앞두고 화장실 앞에서 팩음료, 캔커피를 마셔주는 이 여유!

 

페이스북 팔로워 중 한분이 이 밴드는 OH! BROTHERS(오 브라더스)라고 알려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사진을 보고 있는데도 강렬한 음악이 들리는 듯한 이 느낌은 뭐죠?!

음악이 듣고 싶으신 분은 유튜브에 ‘오! 브라더스 밴드’를 검색하시면 들을 수 있습니다.

 

그 때 프리마켓에 계셨던 분의 증언에 의하면

‘오! 브라더스’가 공연할 때는 수백명의 관객이 놀이터를 가득 메웠다고 하네요~ㅎㅎ

 

[2018년] 애프터눈 스테이지

공원은 달라졌지만 다양한 창작공연이 펼쳐지는 것은 여전한 애프터눈 스테이지!

집중하는 관객들의 모습에서 뮤지션들의 열정이 들리는듯 합니다~

 


7월 “어떻게 변했을까?”

[2004년]

현재는 홍대 앞의 대표 문화로 자리 잡은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이

10여년 전만해도 구청의 단속 대상이 되고

프리마켓이 열리는 것마저 금지처분을 당할 위기에 처했었다는게 믿어지시나요?

프리마켓의 존폐가 걸린 위기 상황 속에서도

많은 시민들과 참가자, 운영진이 열정과 의지로 힘을 모았기에

현재까지 프리마켓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시민시장이나 프리마켓이 홍대 뿐만 아니라

전국의 여러 장소에서 활발하게 열릴 수 있게 된 원동력도

프리마켓을 지켜나가고자 애쓴 많은 분들의 열정과 성의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

당시에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을 지키기 위해 서명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프리마켓을 지키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토론에 참석하신 분들의

프리마켓에 대한 애정을 13년이 지난 지금도 느낄 수 있습니다.

 

 

2005년 당시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놀이터(현재 공원)를 가득 메우고

참여작가의 작품을 구경 또는 구입하고 있습니다.

 

[2018년] 프리마켓 전경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을 지키려는 당시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프리마켓을 찾아오고 있습니다.

 


8월 “어떻게 변했을까”

[2005년과  2018년]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은 마켓외에 시민이 스스로 창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생활창작워크샵’을 한달에 한번 진행하고 있습니다.

생활창작워크샵을 통해 시민들은 예술이 일상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일상 가까이에 있고 ‘나도 스스로 창작할 수 있다’는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3년 전인 2005년에도 다양한 생활창작워크샵이 프리마켓에서 진행되었는데요.

꽤 시간이 지났지만 사진속에서 시민들의 작품에 대한 열정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 2005년이나 지금이나 어린이들이 작품 만들기에 열중하는 진지한 모습은

어엿한 작가처럼 느껴지기도하네요 ^-^*

[2005년 생활창작워크샵]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자신의 작품 만들기에 몰입하네요~

 

잘 안되는 건 엄마의 도움을 받아서 만들기도 하구요~^^

 

엄마와 함께 그림도 그립니다.

 

완성한 후에는 사진으로 남겨야겠죠~

 

[2018년 생활창작워크샵]

잘 모르거나 안되는 건 활동가 언니의 도움을 받아 완성해나가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직접 그리거나 만들고 어린이들은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마냥이의 친구가 되어달라냥’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외국인 여자아이도 엄마의 도움을 받아 사뭇 진지하게 그림을 그려나가고 있네요~^^*

 

오빠와 마냥이와 함께

찰칵! ^^V

이렇게 직접 자기 손으로 그리고 만든 작품들은

더욱 애정이 가고 오래 간직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2002년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이 생겨나서 16년이 지난 현재까지

꽃길만 걸었을 것 같은 프리마켓도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음을 사진으로나마 잠시 감상해봅니다.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에도 다양한 변화가 있었지만

지금까지 한자리에서 프리마켓을 진행해온 원동력은 프리마켓에 대한 애정과 열정일 것입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변화해 나갈 프리마켓의 모습에

여러분의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8 일상과 예술이 만나는 홍대앞 예술시장 프리마켓

홍익공원 ( 마포구 와우산로 21길 19-3  ) 매주 토요일 13시~18시

(우천 시 취소됩니다.)

문의 livingnart257@gmail.com / 02-325-8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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